사용: 젤 & 파라핀 왁스 겸용(양조절이 힘드므로 파라핀에 사용 권장)

몇몇 사용자들은 양초를 만드때 색을 표현하기 위해 크레용을 녹여서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레용에는 컬러가 종이에 잘 묻도록 화학약품등을 사용한 제품으로써 크레용 자체로는 해가 없지만

양초에 넣어 사용할 경우 나중에 연소될때 나쁜 냄새가 나며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파라핀 양초를 만들실때는 양초 전용 컬러를 사용하셔야 냄새거 없고 깨끗한 양초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양초 제작시 첨가되는 염료로써 파우더 형식의 염료보다 사용하기 편한(고체라 가루가 날리지 않음) 제품입니다.

만약 젤왁스에 넣고자 하신다면 사용이 편리한 액체염료를 권해 드립니다.

<사용방법>

• 컬러블럭(버튼)을 왁스와 함께 넣지 말고 파라핀 왁스를 녹인 후 조금씩 넣어 가며 원하는 컬러로 맞추세요.
  
• 만약 옅은 컬러를 원하시면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 7k의 파라핀 왁스에 컬러블럭(버튼) 하나를 사용하시면 짙은 색이 나오며~
  
• 11k의 파라핀 왁스에 컬러블럭(버튼)버튼 하나를 사용하시면 옅은 색이 나옵니다.
  
• 대부분의 양초 공예가들은 9k의 파라핀 왁스에 컬러버튼 하나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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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핀 왁스 1kg에 컬러버튼 1.7g 사용)컬러버튼은 고농도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는 컬러는 짙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젤 또는 파라핀 왁스에 조금씩 칼로 긁어서 넣으시면 원래 색상으로 표현되어 집니다.

*염료

염료란 물·기름에 녹아 단분자로 분산하여 섬유 등의 분자와 결합하여 착색하는 유색물질만을 가리키며

 물·기름에 녹지 않고 가루인 채로 물체 표면에 불투명한 유색막을 만드는 안료(顔料)와 구별합니다.

 물체에 따라서는 같은 유색물질(색소)이 염료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안료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